주방 비누, 수세미, 샴푸바를 직접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바닷가에서 건져낸 씨글라스로 향기로운 석고방향제와 반짝이는 젤캔들 만들기

버려진 패각 자개 빗만들기

모기야 가라~ 천연 모스큐브 & 퇴치제 만들기

???? 그리고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의 개별 작품 전시회까지 열려, 15주 동안의 성과를 뽐낼 수 있었습니다

"배움은 즐겁게, 성취는 크게"

처음에는 자리 때문에 조금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도우며 자리를 조정하니 오히려 더 협력적이고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뿌듯함은 두 배, 전시회에서는 세 배!

무엇보다도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들이 일상 속 습관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가장 큰 선물이지요.

"우리가 만든 변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환경 지식과 실천력은 물론, 자신감과 행복감까지 쑥쑥 자라났습니다.

스트레스 지수도 눈에 띄게 낮아져 모두가 웃는 얼굴로 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 그린(Green) 아트’는 단순히 만드는 즐거움이 아니라,

환경을 아끼고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혁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 많은 초록빛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