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소식입니다 ^ ^

지난 2월 5일 (수), 장애인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는 

사례관리지원센터 직원 및 동계 실습생 선생님들과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어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동래 소방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의 따뜻한 후원으로

총 20개의 화재 안전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화재 안전 키트 안에는 

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비상용 망치, 화재 대피용 마스크, 소방 담요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가 건조하여 화재 위험이 큰 요즘!

장애인 당사자분들이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화재 안전 키트입니다.

가정에 방문하여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키트 구성품을 함께 보며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고,

소화기의 경우 사용기한도 확인했습니다.

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가정은 설치를 도와주실 기사님과 함께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당사자분들은 바로 소화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당사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커피라도 한 잔 먹고 가세요!"

당사자분들께서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저희도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답니다 :)

화재 안전 키트 전달을 통하여 

당사자 분들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더 잘 대처하실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는 당사자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장애인사례관리지원센터의 많은 활동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2025년 동계 사회복지 실습생 박시은, 이시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